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읍 전투 (문단 편집) === 양측의 군세 === 향후 벌어진 [[정형 전투]]나 [[유수 전투]]와는 다르게, 한신과 위표의 전투에서는 양측의 군세를 짐작할 수 있는 언급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. 따라서 양측이 준비한 군세가 어느정도 였는지 알기는 어려운 일이다. 다만 한군의 규모가 그리 많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. 당시 유방은 경색 전투에서 막 초군의 서진을 저지한 상황이었으며, BC 205년에 발생한 관중의 기근 탓에 [[소하]]의 보급도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. 또한 이후 북벌을 요청한 한신이 부탁한 병력이 3만이었으니, 아무리 많아도 이보다는 적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. 좌승상이라는 한신의 지위를 고려해보자면 만단위는 되었을 수도 있다. 위표의 군대는 더 알기 어렵다. 위표가 거느렸던 군대에 대해 알 수 있는건 과거 위나라를 수복할때 병사 수천여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정도다. 이 시점에서는 과거 일이고, 당시 전란의 시대상황에선 한번에 병력이 수만명씩 불었다가도 사라지는형편이었기에 짐작조차 하기 힘들다. 다만, 위표의 수하로 있던 인물 중에 항타라는 인물이 위나라의 재상으로 있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는데, 항타가 항우의 인척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초나라의 병력을 어느정도 거느리고 있었을 수 있다. 그리고 팽월열전에서 위표가 [[팽성대전]] 직전 유방에게 항복할 당시, [[팽월]]이 위나라의 상국(相國)이 되어 군대를 마음대로 이끌고 [[양왕|양]](梁) 지역을 공략하게 유방이 지시했다는 언급이 있는데, 그렇다면 서위의 군사들이 어느정도 팽월에게 귀속되어 당시에는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. 여하간 양측의 규모는 추측 외에는 알 방법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